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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휴온스, 2분기 매출 709억원 기록… 영업이익률 13.3%

휴온스는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09억원, 영업이익 95억원(영업이익률 13.3%), 당기순이익 7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보다 각각 10.5%, 16.7%, -26.3% 증감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에 에스테틱사업부를 휴메딕스로 양도하면서 반영됐던 일회성 기타수익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과 헬스케어, 수탁 분야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8%, 17.3%, 33.4%로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올해 1분기 대비 휴톡스 58.1%, 필러 55%로 크게 성장하며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또 수탁 매출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3.1% 증가한 것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33.4%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약 7.9%인 56억원이다.

휴온스는 '휴톡스(HU014주)'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수출 승인을 받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다.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그동안 사업 다각화 전략 아래 추진해온 성장 모멘텀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휴톡스 뿐만 아니라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에서 허니부쉬 발효추출물로 만든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발효허니부쉬 음료 2종이 입점하는 등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발효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토피아'도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휴온스내츄럴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올 하반기에 더 좋은 성과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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