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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홈앤쇼핑 '강남훈式' 인사 혁신 실험 시작

평직원이 직접 신입 채용 면접, 회사 경영 참여 기회도 '확대'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사장(사진)이 인사 혁신 실험에 나섰다.

평직원이 직접 면접장에 들어가 신입사원을 뽑고,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2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지난 18일 70명의 인턴을 최종 채용하면서 1·2차 면접 과정에 평직원들이 팀장,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해 인재를 골랐다.

홈앤쇼핑은 2년에 한번씩 인턴을 채용, 한 달 간 영업 등 실무에 투입해 평가를 거쳐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1~3기의 경우 80~90% 가량이 정규직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4기를 뽑는 과정에서도 평직원들은 본부장들과 함께 면접에 참여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 ▲도전·목표의식 ▲창의성 ▲열정 ▲성실성 ▲협력 ▲리더십 ▲면접태도 등을 평가했다.

홈앤쇼핑은 2015년부터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바 있다. '평직원 면접위원 참여'와 함께 홈앤쇼핑의 채용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 마곡동에 있는 홈앤쇼핑 사옥 전경.



평직원의 경영 참여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앤쇼핑은 조직구성원 자율 협의체인 '평직원 협의체'도 구성한 바 있다. 협의체는 평직원의 직선투표를 통해 꾸려진다. 투표에서 뽑힌 직원은 본부장, 팀장 등 보직자와 같은 자격으로 각종 경영협의체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협의체를 통해 평직원들은 회사의 중요 이슈 및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TF) 등에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홈앤쇼핑은 자유게시판, 건의·제안 등 최고경영자(CEO)와 소통을 넓혀나가기 위해 'CEO 사랑방'도 새로 만들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조직·계층별 CEO 런치미팅, 호프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는 등 소통채널 다양화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경청하고 소통을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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