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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 국내 넘어 해외로

9월까지 미국, 중국에 1·2호점 문열고 한인 대상 공략

서울 도곡동에 있는 바디프랜드 사옥 전경.



안마의자 시장에서 60~70%의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올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관련 시장이 점점 성숙해지고, 경쟁이 격화되는 등 환경이 바뀌면서 업계 선두주자가 서서히 국내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지난해 4500억~5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15년 당시 26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3665억원을 거두며 1위를 굳히고 있다.

22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처음으로 해외 전시판매장의 문을 연 이후 이달엔 중국 상하이에 '중국 1호점'을 오픈했다. 9월에도 LA와 상하이에 각각 2호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를 첫 공략지로 삼았다. 이에 앞서 올해 초 미국에 법인을 별도로 설립하기도 했다.

중국 1호점 역시 한인타운이 위치한 상하이의 홍췐루에 문을 열었다. 특히 상하이는 바디프랜드의 중국 생산 공장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과 중국은 우리와 같은 렌탈 판매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기가 쉽지 않아 고가의 안마의자를 일시불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올해 1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 중국 등에 직영점을 내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에선 3년내 '매출 1000억 달성'도 목표하고 있다.

2012년 당시만해도 420억원 매출을 기록했던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시장이 급성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지난해 3600억원이 훌쩍 넘는 실적을 거뒀다. 4년만에 무려 9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33억원, 당기순이익은 781억원이었다.

바디프랜드는 보고펀드, 네오플럭스 등이 출자한 비에프에이치투자목적회사가 현재 지분 90.8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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