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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2세 소식, 박수진♥배용준, '둘째 임신'·박하선♥류수영 '득녀'… "경사났네!"

스타들의 2세 소식, 박수진♥배용준, '둘째 임신'·박하선♥류수영 '득녀'… "경사났네!"

박수진-배용준 부부(좌)와 류수영-박하선 부부(우)



연이은 스타들의 2세 소식으로 연예계는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23일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박수진-배용준 부부의 둘째 소식에 이어 박하선 류수영 부부도 23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씨가 23일 밤,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류수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어 2014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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