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4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당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민주당은 24일 총 15명의 인적 구성을 마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안 지사가 '3선'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산업
▲ 대한민국 벤처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규제 개혁'을 주문했다.
▲ LG전자가 오는 25일 Q 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 'LG Q8'을 국내에 출시한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감소와 줄줄이 예고된 노조 파업 등의 악재로 위기를 겪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자 외신들이 일제히 호평을 내놨다.
▲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에서 인터넷TV(IPTV)가 '나홀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IPTV가 유료방송 전체 시장 뿐 아니라 이동통신 3사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은행이 '완전 민영화'에 한발 다가서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다, 최종구 신임 금융위원장의 취임으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상장기업의 올해 배당금액은 사상 최대인 2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23조 1000억원 보다 14.2% 늘어나는 것이다.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분양된다. 지역 최고 높이인 40층 주상복합단지라는 상징성에 입지적인 장점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통&라이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1번가 인수'를 검토해 본 사실을 발표하며 온라인 사업 강화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외국인 1인당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배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제보가 잇따르면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의 진술 기록을 내세우고 첫 번째 증인으로 지목했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정훈)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