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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매드독' 유지태 "자유분방·예측불가 役, 색다른 매력 보여줄 것"

배우 유지태/나무엑터스



배우 유지태가 '매드독' 출연을 확정했다.

유지태는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출연을 확정 짓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웰메이드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쓰랑꾼'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지태는 "매드독'이 보험 범죄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이어서 신선했고, 최강우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기존에 맡았던 역할들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예측할 수 없는 완전히 정반대의 인물이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강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웃음과 감동, 통쾌한 카타르시스까지 고루 갖춘 '매드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히어로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유지태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명'미친개' 최강우 역을 맡았다. 전직 경찰이자 태양생명 보험조사팀의 팀장으로 예리한 눈썰미, 남다른 촉을 지닌 보험사기 적발률 99%의 보험 조사 베테랑이다. 최강우는 비행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후 변모해 보험 사기꾼을 집요하게 쫓는 '매드독'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민낯을 추적해 나간다. 거칠면서도 능글맞은 유지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지태는 스크린과 안방을 누비며 바쁘게 활약할 전망이다. 10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매드독' 출연 외에도 영화 '꾼'이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류준열, 조우진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돈', 아시아 배우 최초로 캐스팅돼 세간의 주목을 받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신작 '더 하우스 댓 잭 빌트'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어 유지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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