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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마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진 디자이너 찾는다

롯데마트가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롯데마트 테이블웨어 상품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식기 및 홈패브릭(Home-fabric) 분야에서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패턴 디자인을 공모한다.

클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은 대중(crowd)과 외부 자원 활용(outsourcing)의 합성어다. 전문가 대신 비전문가인 고객과 대중에게 문제의 해결책 마련에 참여하게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 패턴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개인이 실명으로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최대 2작품까지 출품 가능하고 공동작품은 불가하다.

접수는 클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를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디자인 작품 파일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롯데마트 및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통 담당 전문위원과 기업, 대학, 유관 기관의 전문가 심사위원 등을 7명 내외로 구성해 엄격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중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 모두에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표창도 수여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퍼니싱부문장은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될 롯데마트의 새로운 테이블웨어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공모전은 신진 디자이너의 발굴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상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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