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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시멘트協 29대 회장에 황동철 쌍용양회 대표

황동철 한국시멘트협회 29대 회장



한국시멘트협회는 29대 협회장에 황동철 쌍용양회공업㈜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황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78년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후 기획 및 재무담당 임원 등 요직을 거쳐 쌍용머티리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쌍용레미콘 대표도 겸하고 있다.

황 신임 회장은 쌍용양회를 이끌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 혁신운동을 주도하고, 시멘트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경영효율성 제고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계열사를 맡아 단기간 최대 경영성과를 거둬 자립 경영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뛰어난 경영 수완도 발휘했다.

황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업계의 발전을 책임져야 할 어려운 과제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진정성과 겸손한 자세를 통해 회원사의 신뢰를 얻고 시멘트업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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