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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9월, 섹시한 요원들이 몰려온다!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9월, 섹시한 요원들이 몰려온다!

'킹스맨:골든 서클'부터 '스파이 게임'까지 스파이 영화 줄줄이 개봉

뜨거운 여름도 다 지나갔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가을 극장가에는 각각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액션 스파이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한다. 스파이 액션 신드롬을 일으킨 젠틀맨 스파이 '킹스맨: 골든 서클'부터 최악의 바이러스 테러를 막아야 하는 실력파 요원 '스파이 게임' 스타일리시한 에이전트 '아토믹 블론드'가 그 주인공이다. 세 작품 속 스파이들의 매력 대결에 예비 관객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다음달 27일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하자 미국에 건너가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 스파이 액션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이며, '킹스맨 세계관'의 확장과 함께 젠틀맨 스파이들의 완벽한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년)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국내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과 오리지널 스탭들과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전작으로 최고의 신예 배우로 떠오른 태런 에저튼을 필두로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 할리우드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게다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콜린 퍼스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이 이번 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다시 한번 센세이션한 스파이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파이 게임' 포스터



그리고 또 다른 스파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스파이 게임'이 9월 14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최강 실력파 요원이 내부의 적을 찾고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집단의 바이러스 공격을 막아야 하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스릴러다.

함정에 빠진 유능한 CIA 조사요원이 누명을 벗는 한편, 무고한 시민들을 타겟으로 한 생화학 테러공격까지 막아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긴박하게 그려낼 예정. CIA부터 MI6, MI5 등 각국의 첩보기관이 등장하며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누미 라파스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올랜도 블룸, 그리고 존 말코비치, 마이클 더글라스, 토니 콜렛 등 명배우들이 출연해 액션과 두뇌싸움까지 두루 섭렵한 스파이 전쟁을 펼친다.

특히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1위에 선정된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007 언리미티드',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를 연출한 거장 마이클 앱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트랜스포머' '설국열차'에 참여한 실력파 제작진이 합류했다. 화려한 액션 뿐만 아니라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러까지 가미한 웰메이드 스파이 액션 스릴러를 확인할 수 있다.

'아토믹 블론드' 포스터



마지막으로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1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이 전 세계 스파이 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과감한 액션 열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 맥어보이와 소피아 부텔라 등의 배우들이 스파이로 출연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시퀀스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사한다.

해당 작품은 미국의 유력 언론 매체 롤링스톤지가 꼽은 '꼭 봐야 할 BEST 10'에 선정되는 한편 로튼 토마토의 프레쉬 마크를 획득, 영화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데드풀2'의 연출을 맡은 신세대 액션 거장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그래픽 노블 '콜디스트 시티'를 원작으로 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출중한 미장센, 강렬한 OST가 결합된 스타일리시한 액션 무비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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