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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이아이피'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청불 영화 흥행작 예고

영화 '브이아이피' 스틸컷/워너브러더스



'브이아이피'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청불 영화 흥행작 예고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2017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함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23일 개봉한 '브이아이피'는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의 흥행에 제동을 건데 이어 개봉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어 누적 관객수 94만 342명을 기록, 명실상부 2017년 하반기 최고의 청불 흥행 영화를 예고했다.

더불어 개봉 첫날 2017년 한국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을 달성했으며 극장가 뜨거운 화제작으로서 폭발적 입소문을 이어가며 관객 몰이에 성공 했다.

'브이아이피'의 이러한 흥행 기세로 미루어 오늘 중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더불어 개봉 주말인 지난 26~27일 양일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도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신선한 장르작으로서의 만듦새를 주목 받아왔다.

배우들의 열연과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활용한 이야기, 충무로와 베니스가 주목한 새로운스타일의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열띤 연기 대결, 예측불허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새로운 범죄 영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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