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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이태운 대표이사, 연임 확정

이태운 동부생명 대표이사.



동부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태운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8월 27일까지다.

지난 1982년 동부화재 입사한 이 대표이사는 대구·경인사업본부장을 거쳐 개인사업부문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4년 8월 동부생명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한편 동부생명은 오는 11월 모회사인 동부그룹이 DB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