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몬스터 콜' 리암 니슨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연출에 반해"

'몬스터 콜'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몬스터 콜' 출연진 "우리들의 일기장 같은 영화"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 하나의 판타지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몬스터 콜'이 9월 14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주연배우들의 감동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터 콜'은 세계 최초로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동시에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9일 오전 '몬스터 콜'에 출연한 할리우드 명배우 시고니 위버, 펠리티시 존스, 리암 니슨의 감동 인터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최고의 배우들이 '몬스터 콜'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코너'의 유일한 친구이자 죽음을 앞둔 '엄마' 역의 펠레시티 존스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펠레시티 존스는 "원작의 인상이 강렬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 책이었던 만큼 영화 또한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코너'를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 역을 맡아 목소리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리암 니슨은 "감독의 '오퍼나지'와 '더 임파서블'을 보고 완전히 반했다. 그의 뛰어난 연출 능력이 놀라웠다"며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에 대한 극찬과 함께 '몬스터 콜'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생애 첫 할머니 역에 도전하여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인 시고니 위버는 "스토리가 너무도 강렬했고 감동적이었다. 현실과 판타지 세계의 복잡한 상황의 균형을 맞춰 코너의 상황을 섬세하게 연출해야 했는데, 바요나 감독이 완벽하게 해냈다"라며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는 물론 '몬스터 콜'만의 감각적인 판타지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몬스터 콜'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가 자신을 찾아온 상상 속 존재 '몬스터'를 만난 후 외면하던 상처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다.

9월 14일 개봉해 관객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