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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 현장조사 착수



공정위, 대림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 현장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림그룹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부당내부거래 및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혐의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 조사관들이 이날 오전 대림코퍼레이션 사무실 등지에서 대림그룹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대림그룹은 대림산업을 지주사로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가진 형태의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공정위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됐으며 올해 5월1일 기준으로 26개 국내 계열사를 보유해 총 자산 규모가 18조4000억원에 달한다.

대림산업은 대림코퍼레이션이 지분 21.67%를 보유하고 있다.

대림코퍼레이션 지분은 지난해 4월 기준으로 이준용 명예회장이 37.66%,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52.3%를 보유하다가 지난해 10월 이 전 명예회장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개별 사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