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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프랜차이즈산업協, '대표 마약 혐의' 봉구스밥버거 제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協, '대표 마약 혐의' 봉구스밥버거 제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대표의 마약 투여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봉구스밥버거를 회원사에서 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제명은 협회가 회원사에 취할 수 있는 제재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다.

앞서 지난달 22일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대표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 및 제공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협회는 1심에서 오씨에 대해 유죄 판결이 선고됨에 따라 즉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봉구스밥버거를 협회에서 제명했다. 협회는 앞선 6월에도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빚은 2개 회원사를 제명 및 자진사퇴 등의 형식을 통해 퇴출시킨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윤리경영 및 정도경영 확산을 통해 업계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에 따라 향후에도 물의를 빚는 회원사에 정도에 따라 강력 대응하는 등 다방면으로 업계의 자정을 유도하고 윤리교육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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