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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동 조폐공사 사장 "새로운 한류 제품으로 메달 육성할 것"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메달사업 발전방향 관련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조폐공사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메달사업 발전방향 관련 세미나에서 새로운 한류 제품사업으로 메달을 육성할 것임을 밝혔다.

조폐공사는 주화 제조 특수압인 기술로 인물이나 문화, 아트 메달, 각종 기념메달 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위 수집형 메달을 잇달아 내놓으며 최근 수집가들로부터 관심을 사고 있다. 메달사업 매출규모만 지난해 기준 471억원으로 지난 2005년 12억원 대비 40배나 성장했다.

약 11조원 규모의 세계 불리온 시장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가격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갖춘 '호랑이 불리온 메달', '치우천왕 불리온 메달' 등을 출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600만 달러, 우리돈 70억원의 수출 실적도 올리고 있다. 올해 공사의 불리온 사업규모는 150억원에 이른다.

김 사장은 "메달은 역사나 문화적인 가치를 담은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메달 수집 문화의 다변화를 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한류 제품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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