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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의 소통경영…NH미래혁신리더와 호프타임

12일 종로구에 위치한 헌터스문(농협목우촌 운영)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NH미래혁신리더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호프타임으로 소통경영에 나섰다.

농협금융은 지난 12일 김 회장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헌터스 문(농협목우촌 다이닝 펍)'에서 그룹의 젊은 핵심인재인 제2기 'NH미래 혁신리더'와 호프타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호프타임은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꾸준히 활동을 해온 제2기 NH미래혁신리더를 격려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 농협금융이 직면한 다양한 미래 이슈에 대해 젊고 감각적인 시각을 가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간담회 형식으로 계획됐다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호프타임으로 진행하자"고 김 회장이 직접 제안함에 따라 회의 장소가 급히 변경됐다.

김 회장은 생활금융플랫폼으로서의 올원뱅크 개선방안 등 혁신리더 들의 연구과제를 함께 공유했다.

그는 "지속성장을 위해 디지털금융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앞으로는 고객자산가치 제고, 고객필요와 트렌드에 맞는 상품 개발 등 고객중심 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때"라며 "농협금융의 핵심인재답게 형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도전적인 사고로 다양한 현장의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해 농협 금융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지혜를 다같이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젊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올해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제2기 NH미래혁신리더는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이후에도 매년 NH미래혁신리더를 선발·육성해 혁신DNA가 농협금융 전체로 확산되어 뿌리내리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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