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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시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합류 확정…여주인공 아역(공식)

배우 박시은/JYP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시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는 JTBC가 3년여 만에 재편성한 월화드라마의 첫 주자다.

이 작품은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욱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를 비롯해 원진아, 나문희, 이기우, 박희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시은은 여주인공 원진아가 맡은 하문수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극중 하문수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동생을 잃었지만, 상처를 숨기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시은은 하문수가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그려내며 인물의 성격과 특성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드라마 '굿와이프' '육룡이 나르샤' '오만과 편견', 영화 '오늘의 연애' 등 걸출한 작품에 출연해온 박시은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 씨로 분한 배우 박민영의 아역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준기(김현준 역)의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비밀', '눈길'의 유보라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의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2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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