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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aT, 광화문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추석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393개 품목의 우리 농수축산물이 판매되며 총118개 규모의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전국의 지자체관, 청년·여성농부관, 농협관, 수협관, 화훼관, 축산관, 추석선물세트 판매관, 홈쇼핑관, 온라인관 등이 포함돼 있다.

장터에는 소비자들이 추석의 정취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떡메치기 체험 코너, 장터 구이터, 문화공연, 룰렛경품추첨 코너 등이 운영된다.

농협과 수협을 중심으로 한 할인판매 행사도 마련된다. 농협은 사과, 배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박스 당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3000박스)한다. 수협은 멸치, 김, 고등어 등 수산물 추석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시중 판매 가격보다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여인홍 aT 사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의 우수한 농수축산물로 다가오는 추석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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