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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들이 현재에 살면 이런 느낌일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에 2017년 현재를 살고 있다는 상상 속에 디즈니 공주들을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칠레 디지털 아티스트인 페르난다 수아레즈(Fernanda Suarez)가 그린 작품으로, 공개된 그림 속에는 현대적인 디즈니 공주들의 모습이 담겼다.

개성을 죽이지 않으면서도 현대 트렌드에 맞게 묘사된 것이 특징. 옷, 화장, 반려동물 등이 재해석 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옛날 옛적 공주'가 아닌 마치 현대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현대풍의 디즈니 공주들. 페르난다 수아레즈가 자신만의 그림체로 다시 그린 공주들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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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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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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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혼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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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와 야수,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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