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 서클' 극장 3사 예매율 1위…청불 흥행 예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당일인 오늘 오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극장 사이트 3사 모두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앞서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먼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골든 서클'은 추석 연휴 기간 대한민국 흥행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당일인 오늘 오전 11시, 예매량 30만 장 돌파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오늘 오전 대한민국의 대표 극장 3사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CGV에서는 예매율 83.1%로 2위인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는 8.7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롯데시네마에서도 74.3% 대 13.3%로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늘 문화의날 개봉으로 더욱 흥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작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미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완벽히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돌아온 해리(콜린 퍼스)가 재회해 펼치는 콤비 액션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과, 역대급 악당 포피의 압도적인 위용에도 전세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프린스, 엘튼 존, 존 덴버 등 세계적인 레전드 팝 뮤지션들의 명곡이 적재적소에서 청력까지 만족시키며 완벽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더한다.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골든 서클'은 IMAX, 4DX, 스크린X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