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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18기 민주평통 운영위원에

文 대통령, 27일 운영위원등에 임명장 수여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역임한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사진)이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

부산지역에선 문 회장이 유일하며 27일 문재인 대통령으로 임명장을 친수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써 국·내외 약 2만 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되며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대통령에게 자문하고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해 나가는 기구다.

문 회장은 개성공단에서 지난 11년 동안 경영활동과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역량을 인정받아 직능대표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문 회장은 "개성공단과 같이 큰 그림을 그려 통일비용 최소화와 한민족끼리 화합하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대북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민주평통 9기부터 시작해 18기까지 오랜기간 활동한 역량을 토대로 개성공단과 같이 한반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회장은 개성공단 초창기 현지에 진출해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한국신발협회 회장,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개성공단비상대책 공동위원장 및 중소기업중앙회 통일위원장을 맡아 남북 경제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을 일궈 '사람이 기업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다'라는 경영 마인드로 사내대학, 사내학점이수제, 일학습병행제 및 다양한 보상제도를 사내에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S-OJT우수사례 전국대상 수상, BEST-HRD 인증, 학습조성과경진대회 은상을 수상,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인증 등 모범적이고 효율적인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발전시켜 대통령표창 2회, 산업포장 및 2016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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