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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킹스맨:골든 서클' 흥행 이유…'이러니 안 반해?'

'킹스맨:골든 서클' 포스터



'킹스맨:골든 서클' 흥행 이유…'이러니 안 반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의 범접불가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킹스맨:골든 서클'은 개봉 당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극장 사이트 3사 모두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면서 흥행 신호탄을 쐈다.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먼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골든 서클'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작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으로 미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완벽히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돌아온 해리(콜린 퍼스)가 재회해 펼치는 콤비 액션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과, 역대급 악당 포피의 압도적인 위용에도 전세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프린스, 엘튼 존, 존 덴버 등 세계적인 레전드 팝 뮤지션들의 명곡이 적재적소에서 청력까지 만족시키며 완벽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더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해리의 부활

'킹스맨:골든 서클' 예고편에서는 전편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해리(콜린 퍼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제작발표회에서 콜린 퍼스는 "해리라는 캐릭터를 부활시킬만큼 중요하게 봐준 감독이 고맙고, 기쁘다"며 "매튜 본 감독은 영리하게 스토리를 구성한다. 대단하게 느껴지고, 1편이 성공한 것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 단지 이번 작품 역시 즐겁게 의기투합해서 찍었을 뿐이다"라고 이번 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부활한 해리와 에그시의 또 한번의 의기투합이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의 관계 변화

콜린 퍼스는 '킹스맨:골든 서클'에 대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신뢰에 대한 영화라고 정리했다. 이번 편에서는 극중 캐릭터의 관계 변화가 있을 예정. 전편에서는 에그시의 정신적 지주였던 해리가 이번 편에서는 입장이 뒤바뀌어 등장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콜린 퍼스는 "'킹스맨:골든 서클'은 신뢰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편에서는 모두가 에그시의 자질에 대해 의심할 때 해리 혼자 그를 믿어줬다. 이번 편에서는 해리와 에그시의 입장이 바뀐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라고 말했다.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주인공들의 완벽한 액션 호흡

전편에서는 각자의 액션신이 화제가 됐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액션신이 독보적이다.

젠틀맨 스파이들의 빈 틈 없이 완벽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멀린역의 마크 스트롱은 액션신은 없지만, 할리 베리와 달콤한 교감을 나누는 러브신으로 대신할 예정.

◆새롭게 합류한 스테이츠맨들의 활약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에그시와 멀린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깨달으면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으로 등장하는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등 미국 배우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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