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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남한산성' '부라더' 남남케미가 답!

부라더 포스터



'킹스맨' '남한산성' '부라더' 남남케미가 답!

2017년 코믹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부라더'의 마동석, 이동휘가 '킹스맨: 골든 서클'의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남한산성'의 이병헌-김윤석이 선보이는 액션, 비주얼, 연기 케미를 뛰어넘어 마성의 코믹 케미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개봉하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의 세대를 뛰어넘는 호흡과 영국 신사 비주얼로 승부하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작에 이어 화려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며 기대를 모은다. 그 뒤를 이어 개봉하는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식, 박해일 등 연기력이라면 믿고 보는 베테랑들이 총출동해 카리스마 연기 케미를 선보여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한편, 마동석과 이동휘는 마성의 코믹 케미로 극장가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이하늬)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영국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면, '부라더'는 파란 트레이닝부터 상복까지 다양한 한국적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절대 닮지 않은 두 형제의 티격태격한 모습은 비주얼만으로도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를 예고한다. 마동석은 "촬영장에서도 우리끼리 너무 안 닮았는데 형제 역을 하는 것이 너무 웃겼다"며 예상치 못한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믹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부라더'에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액션 케미이다. 스펙터클한 액션은 아니지만 '부라더'에는 마동석과 이동휘의 리얼 형제 액션(?)이 담겨 있다.

이동휘는 마동석과의 액션 촬영에 대해 "때리는 사람이 더 아픈 경험은 처음이었다. 손에 멍이 들었을 정도"라며 후유증을 전해 '부라더'만의 볼거리가 넘치는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부라더'는 두 배우의 애드리브 열전으로 수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들었다. 특히 이동휘는 마동석에게도 뒤지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서로 티격태격하는 두 형제의 모습에 빠져들게 한다.

장유정 감독은 "마동석, 이동휘는 상황과 캐릭터를 살려주는 애드리브를 구사했다. 제구력이 높은 애드리브들이 많아 마치 애드리브 잔치 같았다"고 전하며 두 배우의 연기 열정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충무로의 대세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가 선보일 색다른 코믹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7 코믹버스터'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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