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보험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해 선정된 아동들에게 악사손보는 3년 만기 장기 치아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치아보존치료, 크라운치료, 치수(신경)치료 등을 보장한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망으로 작용하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니즈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험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