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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 대통령, 안동 하회마을서 연휴 즐겨

김정숙 여사와 함께 하회별 신굿탈 놀이 등 관람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6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12시20분께 하회마을에 도착, 충효당과 영모각을 관람한 뒤 하회별 신굿탈 놀이를 관람했다.

또 하회마을을 찾은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오찬은 충효당 서애 종손 류창해씨 등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안동 일정에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유시춘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등이 동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안동 충효당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충효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안동에서 시민들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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