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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7일 오전 귀경길 고속도로 '원활'…경부선 오후 1시 정체 전망



추석 연휴 8일째이자 토요일인 7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귀경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오후부터 상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시속 40㎞ 이하인 정체 구간이 없을 정도로 차량 소통이 잘 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상행선 혼잡 구간이 발생하기 시작해 오후 5∼6시에 혼잡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5시간50분 Δ울산 5시간8분 Δ강릉 3시간30분 Δ대전 2시간 Δ광주 5시간10분 Δ목포 6시간 Δ대구 4시간16분 등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3분 Δ강릉 2시간40분 Δ대전 1시간40분 Δ광주 3시간1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14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날보다는 귀경길 차량이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체도 덜할 것으로 장담하기는 힘들다"라며 "오늘도 자정은 돼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