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는 10일 韓·中 통화스와프 협정 종료…연장 여부 '관심'

이번주 중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이 만기되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실무적 협의에 나서는 등 협정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7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중국과 맺은 약 560억 달러, 중국돈 3600억 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은 오는 10일 종료된다.

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중 통화스와프 협정 연장을 위해 그간 중국과 실무 협의를 진행해왔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에 대해 "중국과 (통화스와프를)협의해서 차질없이 연장하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며 "실무적으로 협의하고 있고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난 2009년 4월 처음으로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4년 10월 3년 연장했다. 다만 최근 사드를 둘러싼 우리나라와 중국 간 외교 갈등으로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에도 마찰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