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새 정부 첫 설립 4차산업혁명위, 본격 출범

文 대통령, 출범식 참여해 애정 선보여



새 정부 들어 처음 설립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11일 본격 출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1차 회의에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위원회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세계는 4차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지능정보사회'로 급속히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정부는 4차산업혁명 대응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했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4차산업혁명위원회도 출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4차산업혁명은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앞서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초대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임명한 바 있다.

올해 만 44세인 장 위원장은 1996년 당시 채팅사이트인 '세이클럽'으로 잘 알려진 네오위즈의 공동창업자다.

검색업체인 '첫눈'도 창업해 NHN에 매각했다. 2007년에는 게임개발사인 '블루홀'과 벤처캐피탈(VC)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비상장사인 블루홀은 시가총액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