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0월 16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상영관을 나서며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영화까지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지난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맹탕국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에 대한 시민참여단 조사가 15일 4차 조사를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며 이번 주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0년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와 친환경 에너지 확대로 국내 조선업계의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연이은 악재로 생산이 지연된 탓에 애플의 아이폰X(텐)이 갤럭시S8이 아닌 갤럭시S9과 경쟁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통화옵션상품 키코(KIKO)로 피해를 본 기업들이 진실 규명을 위해 '민간조사위원회' 구성을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은행들의 영업성적과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순이자마진의 하락세, 새 정부의 각종 규제 등 복병이 많아 주가 변동이 우려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가재울뉴타운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달부터 가점제 적용 등 개편된 청약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별 커트라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약 4개월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롯데와 노스페이스, 맥도날드 등 공식 후원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최근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각 업체마다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법정에서 만난다.
▲그룹 갓세븐이 돌아왔다. 7개월 만에, 7명이 함께 모여 앨범 '7 for 7'을 내놓는 갓세븐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일본 인기 연애 소설을 영화화한 두 편의 로맨스 작품이 차례로 관객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