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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달러단기자금펀드에 5천만불 뭉칫돈 몰려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뭉칫돈이 KB자산운용의 'KB달러단기자금펀드(USD)'에 몰리고 있다.

17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KB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출시 3개월만에 수탁고 5000만달러(원화 약 566억원)를 넘어섰다.

KB달러단기자금펀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여 국내 MMF 및 단기채권 등에 투자한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어 한미간 금리차가 축소되면 환헤지 거래에 따른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설정 이후 연환산 수익률은 세전기준 1.15%(10월13일 기준, C클래스)로 연 0.01~0.02%의 시중은행의 달러 보통예금 금리보다 높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 상무는 "기존 외화정기예금 외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하던 달러보유고객들이 단기 투자 수단으로 관심을 가지면서 단시간 내 많은 자금이 모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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