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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원재료 품질↑·유통시간↓"…CU, 업계 최초 생선 올린 초밥 선봬

CU가 국내 최초로 생선을 올린 초밥 '내가초밥왕'을 선보인다. /BGF리테일



드디어 국내 편의점에서도 생선을 올린 초밥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생(生) 연어를 올린 '내가 초밥왕(4,900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가 초밥왕은 정통 일본식 촛물로 간을 한 밥과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자란 노르웨이산 생연어 회, 생와사비를 활용해 고객이 스스로 나만의 초밥을 만들 수 있도록 한 DIY 도시락이다.

고객 입맛에 따라 밥만 렌지업할 수 있도록 밥과 연어를 분리 포장했으며 동봉된 생와사비를 밥 위에 올려 먹거나 도시락 용기 홈에 담아 간장과 함께 찍어 먹을 수도 있다.

신선한 초밥을 위해 원재료의 품질도 높였다. 연어는 핑크빛 살과 흰 지방이 적절히 섞여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산 생연어만을 엄선했다. 또 초밥에 어울리는 찰기를 내기 위해 까다로운 일본식 정통 촛물 레시피를 사용했다.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점포 진열 시간도 기존 도시락 제품보다 4시간 단축했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이나라MD는 "그동안 초밥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었지만 신선도와 원재료의 고단가 문제로 편의점에서 생선 초밥 상품을 만나보기 어려웠다"며 "CU에서는 고품질 원재료와 첨단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초밥 도시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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