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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속 골퍼들과 희망나눔활동 열어

PGA 경기 앞두고 제주지역 아동센터에 선물등 전달

(왼쪽부터)제주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이경훈, 안병훈, 김시우 선수가 아동들에게 줄 선물을 옮기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소속 골프선수들과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선수들이 직접 선물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센터 내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시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특히 김시우 선수는 직접 도서를 선정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이어 선수들은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THE CJ CUP 출전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에 참가했다. 행사엔 제주도 출신 강성훈 선수도 같이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및 도민들은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강성훈 선수를 비롯해 'THE CJ CUP'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했다. 선수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친필 싸인 모자를 전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선수들이 제주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회사의 이름을 알릴 골프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현재 김시우 선수를 비롯해 이경훈, 이동환, 이수민, 안병훈, 이창우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김시우 선수는 최근 세계 5매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 있는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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