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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인터넷·모바일 소액 환전 2배 이상 급증

100만원 이하 소액은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환전할 수 있게 되면서 월평균 이용건수가 2배 이상 급증했다.

또 치매보험 보장기간을 80세 이후로 확대하면서 신규 가입자의 92.9%가 90세 이후를 선택했다.

금융감독원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100만원 이하 소액 외화환전의 경우 지난해 8월 말부터 공인인증서 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가능토록 개선됐다.

10개 은행들의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 중 월평균 인터넷·모바일 소액환전 건수는 34만건(2059억원)으로 개선방안 발표 이전인 지난해 1~8월 중 15만5000건(949억원)에서 119.4% 늘었다.

치매보험은 보장기간이 확대되면서 대부분 90세 이후를 선택했다.

2016년 4월에서 2017년 6월까지 체결된 치매보험 신계약 99만2000건 중 92.9%인 92만2000건이 보장기간을 90세 이후로 선택했다. 이전과 같이 80세까지만 보장되는 신계약은 1.4%인 1만4000건에 불과했다.

자료: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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