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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엔화 환율↓vs달러 환율↑, 연휴 때와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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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엔화 환율이 연휴가 지나고부터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1021.15원으로 마감한 원-엔화 환율이 1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100엔당 1010.78원으로 전일 대비 10.37원 하락한 것.

23일 이날은 100엔당 1,000원 밑으로 내려오면서 최저치를 찍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환율은 100엔당 995.74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속되는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여행객들은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환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일본 수출 국내 기업들에게는 다소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본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자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11분 현재 달러당 1,134.2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3.2원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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