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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올해 3분기 ABS 발행 12.6조원…전년 동기比 17.3%↓

자료: 금융감독원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판매가 감소하면서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줄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ABS 발행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한 12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발행은 감소한 반면 일반기업은 발행이 늘었다.

주택금융공사는 7조6000억원을 발행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2000억원이 줄었다.

금융회사(은행·증권·여전사 등)는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 감소한 2조5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은행이 부실채권을 기초로 5000억원, 여전사가 카드채권과 자동차할부채권 등을 기초로 1조5000억원 등이다.

일반기업은 단말기할부매출채권, 항공운임매출채권, SOC 사업장에 대한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2조4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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