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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수현 이어 이준 입대, 이승기와 '바통 터치'

사진/김수현,이준,이승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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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우 김수현에 이어 오늘 배우 이준이 입대했다.

24일 이준은 이날 소속사 프레인 TPC를 통해 '건강하고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8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현역 군 복무를 시작해 신병교육대에서 기초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21개월간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어제 경기도권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수현에 이어 두 청춘스타가 잠시 연예계에서 자리를 비우게 된 셈이다.

하지만 이 자리를 곧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채울 예정이다.

이승기는 오는 31일 국방의 의무 수행을 마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승기는 제대 후 곧바로 연기,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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