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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문콘과 학생들, 문화부 콘텐츠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뿔피리' 팀이 '제3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 이소미(문화콘텐츠 3) 임연주(문화콘텐츠 3) 김혜린(경영학 2) 학생으로 구성된 문화콘텐츠학과 '뿔피리'팀(지도교수 배상준)이 지난 21일 서울시 삼성동 삭(SAC) 아트홀에서 '제3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 최우수상(한국국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건국대 뿔피리팀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복수극 영화 '낭설'로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30개 대학 55개 팀이 참가해 1차 기획안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대학 8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팀별 교육을 담당하는 담임 멘토 8명, 역사 자문 멘토 2명, 최종심사 발표를 위한 공개발표(피칭)멘토 1명 등 총 11명의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지난 5개월간 교육 받았다.

심사 기준은 소재의 전문성, 기획의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등이었으며, 최종 평가는 멘토와 해당 기관으로부터 받았던 심사결과를 합산해 이뤄졌다.

임연주 학생은 "공모전을 통해 응원해주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직접 기획한 작품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제1회 최우수상, 제2회 대상(문화부장관상)에 이어 올해까지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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