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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상무 대장암 치료 근황? "이렇게 맑고 푸른데..."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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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은 가운데 그의 근황 모습에 눈길이 모아진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항암 치료 근황을 전했다.

6일 전 그는 "이렇게 맑고 푸른데.. 낼 항암 마지막"이라며 "잘 견뎠다 앞으로 늘 푸르길"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어제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이라며 그동안 병간호해준 연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경기도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4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무사히 회복해 최근까지 항암 치료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