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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새 디자인 공유 세미나 '인트렌드' 27일 개최

작년 11월 개최된 '인트렌드'에서 한화 L&C 한명호 대표가 모두 연설을 하고 있다.



한화L&C는 제8회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를 오는 27일 서울 중구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사, 인테리어 설계사 등 업계 전문가 및 학계전문가들을 초청해 최근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제는 라틴어원인 'Habitus(습관)'로 정했다. 작은 습관들을 변화 시켜 큰 흐름을 창도한다는 전제를 뒀다. 올해 제안하는 4가지 테마인 ▲Grow Room(재배실) ▲Wonder Lab(실험실) ▲Monastery(수도원) ▲Crossroad교차로)를 선보인다. 최근 출시한 신제품을 비롯해 주력 제품을 이용한 테마 공간도 구성한다.

특히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건희 교수 연구팀과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트렌드 분석 결과도 발표한다. 소셜미디어 및 인테리어 사이트의 이미지를 수집 및 분석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스타일과 반응을 살 필 계획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올해는 디자인 트렌드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 소셜미디어 및 인테리어 전문사이트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알아보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한 이번 연구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공간을 꾸미고 구성하는데 있어서 어떤 컬러와 콘셉트를 선호하는지 등 보다 유익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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