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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희서 수상소감에 "아우 돌겠다" 스태프 추정 잡음 논란

사진/tv조선캡처, 영화'박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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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최희서 수상 소감 중 '막말' 잡음이 들리는 방송 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54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배우 최희서는 영화 '박열' 후미코 역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에 그는 무대에 올라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수상 소감 사이로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의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희서가 소감을 말한 지 약 3분쯤 됐을 때 그의 음성 뒤로 "그만해라 이제 좀, 아우 돌겠다 진짜"라는 말이 들렸다.

또 최희서가 박열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때 "밤 새우겠네. 아 얘 돌겠네 진짜"라고도 했다.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그 양반 아닌가?", "커트" 등의 말도 수상 내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최희서는 신인여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받아 관심을 모았다.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해 영화 '동주', '옥주', '박열'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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