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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택시' 김민, SNS만 봐도 전형적인 '딸바보' 엄마

사진/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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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민이 전형적인 '딸바보' 엄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민이 출연해 1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민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 LA에서 생활하면서 유나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날 김민은 "2시 신데렐라다. 엄마들끼리 만나면 다들 점심 먹고 수다 떨고 쇼핑하다가도 '2시야 애 데리러 가야

돼'라고 한다"며 딸에게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실제로 딸을 픽업하러 가면서는 "10살이다. 밝은 아이다. 저를 너무 닮았다. 아빠한텐 애교 덩어리다. 할머니들한테 잘한다. 그런 예쁜 마음이 있다"며 "어딜 가면 꼭 제 선물을 사온다. 학교에서 여행을 갔다오면, 공항에서 보석을 사오더라. 제가 그런 걸 좋아한단 인식이 있어서 사왔다. 그런데 그걸 며칠 동안 안 하면 기분 나빠한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딸에 대한 김민의 지극정성 사랑은 그의 SNS에서도 볼 수 있다.

김민은 평소 SNS를 통해 예쁘게 자라는 딸의 모습을 게시했다.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인 유나양의 모습을 게시하면서 김민은 매우 흐뭇해했다.

그의 달콤한 딸 사랑 모습에 누리꾼들도 "딸바보가 여기 계셨네요", "아이와 눈 높이 맞춰주시는 마음이 에쁘시네요", "따님이 엄마 아빠 닮아서 너무 이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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