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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9년 연속 선정



코웨이의 '녹색 경영' 노력이 다시 한번 호평을 받았다.

코웨이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에 대한 환경이슈 대응,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기관명이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기관으로 기업의 환경 경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한다.

국내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에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해 분석한 결과이다.

코웨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스마트 팩토리 추진,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치 및 운영, 사업장 내 LED 조명 도입 등의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뽑혔다.

특히 코웨이는 2016년부터 에너지저장장치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를 통해 심야 전력을 충전, 필요 시간대에 방전함으로써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정부의 전력수요관리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 저감 중장기 목표를 수립,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일을 넘어 깨끗한 환경과 고객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또 지난 9월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2년 연속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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