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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차범근·김연아와 함께한 '모두의 올림픽' 성료

차범근(오른쪽)씨가 슈팅 드리블 게임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한국코카콜라



코카콜라, 차범근·김연아와 함께한 '모두의 올림픽' 성료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지난 28일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모두의 올림픽'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41개 학교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해 '모두의 올림픽'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종목 체험과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내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모두의 올림픽' 조직위원장이자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 차범근과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개막 선언에 참여해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남현희(펜싱)와 최민호(유도)는 선수단 선서문 인수자로, 기보배(양궁), 윤진희(역도)는 릴레이 성화점화의 최종 주자로 나서며 '모두의 올림픽' 개막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김연아는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뜻 깊은 행사여서 매년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모두의 올림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올림픽 종목을 체험해보고,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즐거움과 협동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우·김청용(사격), 차유람(당구), 공효석(사이클), 김지훈(체조), 한순철(권투), 김건우(육상) 등은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동?하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기존 올림픽 종목인 농구를 재해석해 운동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도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평등농구', 100m 달리기와 400m 계주, 올림픽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스포츠를 통한 협동과 도전의 가치를 배웠다.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이사는 "'모두의 올림픽'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경쟁이나 승패보다는 '도전'과 '배려'의 가치, 스포츠의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하며, 평생 잊지 못할 스포츠 선수 및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올림픽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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