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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육각수 도민호, 오랜 투병 중에 사망…생전 이력 재조명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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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도민호가 오랜 투병 중에 간경화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도봉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로, 앞서 보도에 따르면 그는 6년 전 위암으로 위 절개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민호는 1996년 남성 듀오 육각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육각수로 활동했다.

육각수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육각수는 KBS, SBS, MBC의 가요 차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95년 10대 가수 및 신인상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은 '흥보가 기가 막혀'로 독특한 안무와 당시 파격적인 스타일의 랩을 선보여 국민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고인은 육각수 활동을 멈추고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이어갔고, 컨츄리꼬꼬의 '일심' '김미김미' 등의 앨범 프로듀서를 거치는 등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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