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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재석·수지·유영 등 성화봉송 첫날 인천대교 달린다

유영(왼쪽), 수지/코카콜라



유재석·수지·유영 등 성화봉송 첫날 인천대교 달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들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코카콜라는 성화봉송 첫날 주자로 '국민MC' 유재석, '국민 첫사랑' 수지, '피겨 샛별' 유영 등이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유영은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퀸' 김연아가 그리스에서 가지고 온 불꽃을 성화봉으로 옮겨 받아, 성화봉송의 스타트를 끊게 될 예정이다. 유영은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신인상과 2016년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부문에서 김연아의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을 갈아치우며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유영에 이어 유재석이 성화 불꽃을 받는다. 유재석은 지난 4월 방송 된 '무한도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가 되기 위한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며 성화봉송주자로 추천 받았다. 유재석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가 성화봉송에 참여해 릴레이를 진행하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일반 주자들과 성화 불꽃을 운반한다. 수지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첫날 성화봉송주자가 되어 짜릿한 희망을 전달하는 성화봉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차두리와 '기적의 사나이' 신영록은 그룹성화봉송주자로 11월 4일 부산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차두리는 지난 2011년 부정맥에 의한 급성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져 50일만에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축구감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신영록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화봉송에 나선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오랜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참여해온 코카콜라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현장 이벤트는 물론,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 하면서 프레젠팅 파트너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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