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높은뜻 광성교회 공동주최 심포지엄 개최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0일 오후 4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기독교학대학원과 높은뜻 광성교회 공동주최로 심포지엄 '다시 스스로 개혁하는 교회를 위하여'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숭실 개교 120주년 및 기독교학대학원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기독교학대학원이 개별 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첫 심포지엄이다.

이철 기독교학대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교회와 학교의 교류를 바탕으로한 이번 합동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교회의 현장과 신학이 연결되고 나아가 '협동의 패러다임'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는 높은뜻 광성교회 이장호 담임목사가 '거룩한 제사장이 될 지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숭실대 김회권 교목실장은 '광야교회로 돌아가라. 호세아의 종교개혁강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용주 기독교학과 교수는 '신앙으로부터 행위에로?!: 루터신학에 나타나는 신앙과 실천의 관계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강연했다.

또한 광성교회 이현미 목사와 높은뜻 광성교회 이종철 집사, 최진호 청년이 참석해 강연과 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한 참석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한 교회의 순기능이 한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