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손보 '빅3' 3분기 실적 발표…삼성화재, 영업익 1조원 달성

올 3분기 손해보험사 '빅3'의 실적이 발표됐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영업익 '1조 클럽'에 가입했고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10월 3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 3분기 1조4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손해보험사 최초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선 32.9% 증가했다.

부동산 처분 이익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고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는 13조8371억원 같은 기간 1.4% 증가했다. 자동차보험이 인터넷 채널의 성장세에 힘입어 2.7%, 장기보험이 보장성 중심의 견실한 성장으로 0.6%, 일반보험이 3.4% 등 각각 증가했다.

현대해상 역시 올 3분기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현대해상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5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0.5% 늘며 4060억원, 원수보험료 기준 매출은 2.5% 증가한 9조6114억원을 기록했다.

동부화재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5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7143억원으로 같은 기간 22.9% 늘었다.

원수보험료 기준 매출은 3.5% 증가한 9조2629억원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