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지진 대피훈련,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은?

사진/행정안전부

>

오늘 전국적으로 지진 대피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1일 행정안전부는 오후 2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전국 단위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전국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일부 민간기관들이 참여, 특히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123층)에서도 개장 이후 처음으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급작스레 발생하는 지진의 특성을 반영해 민방위 경보와 사전 차량 통제 없이 라디오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지진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 등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지진 발생 시에는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안전할까?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진으로 주변이 흔들릴 때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붙잡아야 한다. 이후 흔들림이 멈췄을 때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해야 한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땐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야 하며, 밖으로 나온 뒤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해야 한다.

이후 대피 장소를 찾을 때는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이동,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에는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