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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돌연사 주범' 부정맥, 유발 요인·대표 증상은?

사진/채널A'나는몸신이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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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의 원인 약 90%를 차지하는 '부정맥'이 가장 위협적인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로 진입한데다, 증상도 알아채기 어려워 다른 심장질환보다도 위험한 질병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경미한 종류부터 심장마비 및 돌연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발 요인으로는 선천적 이상 외에 담배, 술, 카페인, 심근경색과 고혈압 등 다른 심장 질환 등이 있고, 주 증상은 가슴이 심하게 뛰는 느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체한 듯한 느낌, 어지럼증, 식은땀, 가슴통증 등으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문의와 함께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맥을 예방하려면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이상, 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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