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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준영, 김주혁 소식 듣고 오열…SNS '위로' 댓글 이어져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현장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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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김주혁의 사고 소식을 뒤늦게 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준영의 SNS에 위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2일 오전 '정글의 법칙'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정준영이 故 김주혁의 비보를 뒤늦게 접했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한국 시각으로 금일 오전 8시 30분경 현지 촬영 팀과 연락이 닿았습니다"며 "전파가 미약하게나마 수신되는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국의 소식을 접해 곧바로 정준영 씨께 전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중입니다"며 "직항편이 없는 외곽 지역에 있는 관계로 쉽지 않겠으나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준영 SNS에는 팬들의 위로 글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힘내라는 말 밖에 해줄 수 없는 제 자신이 야속하네요",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무슨 말을 해도 힘드실 거라는 거 잘 알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준영 오빠가 제일 잘 따르던 맏형의 마지막 길을 지키지 못해서 많이힘들겠지만 얼른 돌아와요 너무 늦게 알게돼서 많이 힘들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요"라고 위로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정글의 법칙 촬영차 쿡 아일랜드로 떠났고, 바로 다음 날인 30일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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